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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요즘일상

대구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팔공산카페 도화지

 

주말을 맞아 대구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팔공산 카페로 함께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대구 베이커리카페 도화지는 맛난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오후에 갔더니 빵들이 많이 팔려서 아쉬웠어요.

 

 

 

제철인 딸기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 주문해보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빵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4800원부터
커피류는 5천원에서 6천원대 가격이고
과일음료류는 7천원정도로 다소 비싼 편입니다.
경치를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고 주문해보았습니다.

 

 

2층이 노키즈존이라서 1층에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습니다.
저도 어린이 한명과 함께 가서 2층을 보질 못했네요.
다음에 가면 2층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1층에는 좌식 공간이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라 회전률이 낮다보니
단가가 높은가 싶기도 하네요.

 

 

주문한 음료와 딸기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저멀리 팔공산자락을 구경하며 차한잔 할수 있어서
대구 근교로 드라이브 나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일요일을 마무리하고
다음 한주도 영양가있게 보내봐야겠습니다.